[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강유 영상기자] NBA에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26일 끝난 트레이드 마감 시간을 앞두고, 여러 선수들이 팀을 옮겼는데요. 역대급 트레이드 시장이었습니다. 트레이드 종료를 앞두고, 무려 16번의 거래가 성사됐습니다. 참전한 팀만 23팀, 유니폼을 바꿔 입은 선수는 46명에 달합니다. 지난 35년 통틀어, 트레이드 마감일 전날 나온, 최고 기록입니다. 올랜도가 스포트라이트 한가운데 섰습니다. 리빌딩 버튼을 누르며, 팀의 1, 2, 3옵션 선수를, 하루아침에 모두 팔았습니다. 올스타 센터이자 ...
2021.03.29 19:27